📮[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3.11.15 (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NGSNWI)
▶ Tesla raises basic Model 3, Model Y prices slightly in China (CnEVPost)
- 테슬라는 중국에서 모델3 기본형의 가격을 1500위안 인상한 26.4만 위안, 모델Y 보급형 모델은 2500위안 인상한 26.6만 위안으로 발표. 테슬라는 지난 3주 간 모델Y 퍼포먼스의 가격을 4% 인상, 모델3와 모델Y 롱레인지 가격을 0.8% 인상한 바 있음
▶ 인도, 1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기업 인센티브 제공한다 (디지털투데이)
- 인도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제조를 위해 800억루피(약 1조2744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계획 중. 오는 12월부터 기업 입찰 예정으며, 인센티브 지급 조건으로 총 20기가와트시(GWh) 용량의 첨단 배터리 공장 건설이 요구
▶ Volkswagen plans to build electric vehicles in Mexico with an initial $750M investment (Electrek)
- 폭스바겐이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의사가 있음을 밝힘. 폭스바겐 멕시코법인 사장은 푸에블라에 있는 시설에 7.5억 달러를 투자하여 지속 가능한 변화를 도모할 것이라 발언. 2차 투자 계획 및 전기차 세부사항은 2024년초 발표 예정
▶ Hyundai will build a ‘super-large’ Genesis electric SUV for the first time at its new EV plant (Electrek)
- 현대차그룹은 15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공장을 착공 후, 첫 번째 생산 모델이 전기 제네시스 SUV 'GV90'이 될 것이라 밝힘. 현대차는 플래그십 버전 GV90을 2025년 공개하고 2026년 유럽 및 북미에 출시할 예정
▶ 中 화웨이도 전기차 시장 진출…내수 경쟁 가속화 (디지털투데이)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조 업체 화웨이가 5개 이상의 자동차 제조사와 다중 제휴를 맺어 전기차 제조에 협력 중. 화웨이는 이들 전기차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음성 AI 시스템 같은 첨단 자율주행 기능(SW)을 제공할 방침
▶ BYD reportedly to supply batteries for some China-made Audi models (CnEVPost)
- 현지 언론 Cailian은 내년 중국 내 아우디 공장에서 생산될 Q6L e-트론을 포함한 일부 모델에 BYD 및 CATL의 배터리가 장착될 예정이라 보도. Audi-FAW의 PPE 공장은 올 연말까지 장비 설치를 완료, 내년 양산에 돌입할 예정
▶ Fisker reports wider-than-expected losses, underwhelming deliveries for the third quarter (CNBC)
- 피스커는 분기 손손실 9,100만 달러 (주당 0.27달러)로, 레피니티브 컨센서스 주당 0.19달러를 하회하는 실적 기록. 피스커는 재고 관리를 통한 운전자본 효율화를 위해 2023년 전기차 생산량을 기존 2-3만대에서 1.3-1.7만대로 가이던스 조정
▶ Mercedes goes ‘electric only’ for its employee company cars in Germany (Electrek)
- Automobilwoche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모든 회사 차량을 자사의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 현재 회사 차량 3대 중 1대는 BEV, 약 40%는 PHEV 차량으로 향후 약 5,000대의 ICE 및 PHEV 차량이 BEV로 교체될 방침
▶ Renault teases new ‘affordable’ electric city car (Electrek)
- 르노의 새로운 전기차 사업부인 암페어는 이번 주에 새로운 도시형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 업계는 전기차 수요 약세와 치열한 중국 경쟁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기업 공개를 앞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로 해석
▶ “미래차 수익 더디다”…獨 3대 부품사 콘티넨탈, 수천명 '구조조정' 예고 (전자신문)
- 콘티넨탈이 2025년까지 4억유로 비용 절감을 목표로 자동차 사업 부문 대규모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에 돌입. 업계는 완전 자율주행 도입이 계속 늦춰지는 등 미래차 사업 수익 실현이 애초 전망보다 더디게 진행된 것에 대한 결단으로 해석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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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08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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