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4일차 우리는 마침내 크루즈를 타러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원래는 어제 가려고 했으나, 나와 큰 딸이 몸이 안 좋았든 관계로 오늘로 미루어졌다.


11월 이지만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다. 되도록이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실내 근처나
또는 실내 앉으시든지 아니면 양산 같은 것이나 모자 같은 것을 갖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

배가 움직이고 시작했고 뒤로는 보이는 고층 빌딩들이 너무 멋졌다.




좌우로 정신없이 뉴욕 경치들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자유의여신상 근처까지 다가 가고 있었다.^^
20여년만에 다시 본 자유의 여신상은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웠다^^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브루클린브릿지 아래로 지나갔는데 너무 멋졌다^^


우리는 크루즈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Subway 에 들러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샌드위치도 콜라도 한국에 비해서 컸고, 맛은 둘다 맛났다^^ 우리가 무엇을 먹든 남김이 없이 깔끔하다.
서버웨이에서도 계산하면서 팁 하는 부분이 있어서 좀 그랬지만, 어쩔 수 없어서 그냥 팁을 포함해 주었다.
미국여행에서 제일 싫고 신경 쓰이는 것이 팀문화 인것 같다. ㅠ

언제나 끝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삼남매에게 스마트폰은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기쁨인 듯 하다^^ 뉴욕의 멋진 풍경과 건물을 볼 때 보다 더 집중하는 저 모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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