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는 영화의 배경이었기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갔다. 자연사 박물관은 밖에서 볼 때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와보니 층수가 몇 층이나 될 정도로 높고, 넓은 곳이었다.

안으로 걸어갔을 때는 여러 전시관이 있었고 제일 먼저 우리는 #공룡전시관 으로 갔다. 공룡 전시장은 공룡의
뼈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초식공룡, 육식공룡, 해양공룡 까지 다양한 공룡 뼈들이 있었다.
아이들이 신기하게 사진도 찍고 적극적으로 구경하는 모습을 보니 나름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다른 전시관에도 갔고, 그곳에서 박제된 여러 동물들을 보았다. 신기하고 재미나게 감상하긴 했지만 조금 불쌍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든 것 같습니다. 굿~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걸 다 감상하고 난 뒤에 저번에 가봤던 센트럴파크에 다시 갔다. 지난번 갔었을 때는 첫째 몸 상태가 별로여서 조금만 걷다가 숙소로 돌아갔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넒게 그리고 더 오랫동안 센트럴파크를 즐길 수가 있었다. 다람쥐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았고, 삼남매는 도토리를 주워 다람주에게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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