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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미국여행기_뉴욕 입성

by 트래블인베스트 2022. 12. 27.

짦은 #샌프란시스코 여행(3일)을 마치고 아침일찍(6시30분 정도) #리프트 를 타고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 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되지 못했고, 아침 일찍 타야 해서 많이 긴장을 해서인지 잠을 설치다가 겨우 새벽무렵 잠을 조금 자고 가다보니

무척이나 피곤했었습니다.

국내 공항은 한 2시간 전에 출발하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공항을 가보니, 엄청난 인파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이라 수속을 좀 빨리 해 주어서 시간의 여유는 조금 남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선 수속은 한시간 정도면 될 것 같긴한데, 조금 넉넉히 하고 싶은 분들은 1시간 30분 정도 전에 도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출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첫번째 난관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체크인 이었습니다.

모두 무인 자동 기기로 부터 발권하고, 짐도 라벨을 뽑아서 직접 붙인 후, 보내야 하는 방식이라 첨이라 당항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친절한 직원 덕분에 발권번호 넣고 라벨도 뽑아서 무사히 체크인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아서 뉴욕에서 LA행, LA에서 샌프란시스코 거쳐 한국행도 무사히 셀프로 할 수가 있었네요^^

인건비가 비싸져서인지, 미국도 자동화를 많이 하는 추세 같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안녕~!

5시간 이상을 타고 뉴욕 뉴왁공항 Newark(EWR)공항에 무사히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뉴욕을 떠난지 22만년에 다시 오게 되어서 기분이 감개무량 했었습니다.^^

Passenger Pick up 이라고 쓰인 곳에 가면 #uber#lyft 를 탈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뉴욕에 와서는 두개를 비교해보고 #우버 를 타고 맨하턴 숙소로 향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고층 빌딩들의 숲을 보니, 뉴욕에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숙소가 한인타운 근처라 숙소 가는길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보였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 근처에서 피자를 먹고, 하루 종일 비행기 타고 와서 몸이 많이 피곤해서 숙소로 들어와서 쉬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본격적인 2주간의 뉴욕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