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한달살기11

미국뉴욕여행_자유의여신상 뉴욕여행 4일차 우리는 마침내 크루즈를 타러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원래는 어제 가려고 했으나, 나와 큰 딸이 몸이 안 좋았든 관계로 오늘로 미루어졌다. ​ 11월 이지만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다. 되도록이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실내 근처나 또는 실내 앉으시든지 아니면 양산 같은 것이나 모자 같은 것을 갖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 배가 움직이고 시작했고 뒤로는 보이는 고층 빌딩들이 너무 멋졌다. ​ 좌우로 정신없이 뉴욕 경치들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자유의여신상 근처까지 다가 가고 있었다.^^ ​ 20여년만에 다시 본 자유의 여신상은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웠다^^ ​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브루클린브릿지 아래로 지나갔는데 너무 멋졌다^^ ​ 우리는 크루즈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는 길.. 2024. 1. 15.
미국여행기_귀국 드디어 한달 가까운 #미국여행 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이다. 아침 6시 #LA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1시간 30분) 를 경유해서 다시 한국(12시간 40분)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새벽 3시 반 경에 일어나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먼저 가족들을 공항에 내려주고 #렌트카 를 반납하러 허츠로 향했다. 구글맵에 #허츠 를 검색했더니, 여러개가 나와서 좀 헷갈렸지만(미리 위치를 파악을 하고 가면 좋을듯^^), 다행이 무사히 허츠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허츠에 도착해서는 차를 파킹하고 키를 안쪽에 두고 그냥 대기중인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오면 되었다. 새벽이라 어둡고 사무실은 모두 닫겨 있어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히 야외에 허츠 직원처럼 보이는 분이 있어서 물어보니 친철.. 2023. 3. 6.
미국여행기_LA 맨하튼비치 사실상 미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조금은 여유롭게 보내다가 오후 1시가 넘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맨하튼비치 란 곳을 가보기 위해서 나섰다. 해변 근처에 마트에 차를 세워두고 해변 쪽으로 걸어서 갔다. 동네는 무척이나 깔끔하고 예뻤고 부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갠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살아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이었든 것 같다. 해변가는길에 멋진 오픈카~^^ 해변은 백사장은 넓었고, 깨끗했다. 모래는 아주 가는 편으로 정말 멋진 해변이었든 것 같다. 해변 뒤로 보이는 집들이 너무나 예뻤다. 저런 집에 한번 살아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잠시 잠깐 생각해 볼 정도였다. 11월말인데 서핑이 가능하다니~ 정말 살기좋은 곳인듯~♡ 해지는 모습이 넘 예뻤다♡ 해변에서 미국여행의 마지막을 즐.. 2023. 3. 3.
뉴욕여행기_뉴욕대학교(NYU)_워싱턴스퀘어_그리니치빌리지_소호 #뉴욕여행 10일차 우리는 뉴욕대학교(NYU)로 갔다. 20 여년 전에 NYU에서 강의를 들었었든 기억도 있어서 가족들과 한번 가보고 싶었다. 많은 대학교 건물들 사이로 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고 무척 활기차게 보였다. 대학생으로 돌아가 이런 곳에서 다시 공부해보면 어떨까? 라는 망상에 잠시 잠겨들기도 했든 것 같다^^. 뉴욕 대학교 건물들을 지나 우리는 #워싱턴스퀘어파크 로 갔다. 초록 빛깔의 자연들과 뉴욕의 여느 공원에서와 같이 다람쥐들이 평화롭게 뛰어 다니고 있었다. 아이들은 #센트럴파크 때에서와 마찬가지로 도토리를 주워 다람쥐들에게 던져 주며 즐겁게 놀았다. 좀 더 걷다보니 커다란 분수와 그 주위의 벤치들에 않아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서로 이야기도 하고, 간단히 무엇인가 먹기도 하는 모습이.. 202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