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한달살기11

뉴욕여행_MoMA & 센트럴파크 #뉴욕여행 5일차,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뉴욕현대미술관(MoMA) 향했습니다. ​ ​ 큰 딸과 제가 몸이 안좋아서 너무나 멋진 작품을 많이 못봐서 아쉬웠지만, MoMA 미술관은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뉴욕을 방문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미술관을 나와서 우리가 간 곳은 너무나 유명한 뉴욕 의 #센트럴파크 였습니다. 센트럴 파크는 여전히 멋진 곳이었지만, 예전 20여년전에 저 혼자 갔을 때 보다는 조금 더 상업적인 형태로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큰딸과 제가 몸이 안좋아서 아주 짦게만 돌아보고, 다음 번에 또 와보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든 곳이 한인타운에 있었기에, 오래 간만에 한식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정말 눈물 날 정도로 .. 2022. 12. 30.
미국뉴욕여행_자유의여신상 #뉴욕여행 4일차,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 10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늦게 일어났기에 황급히 준비해서 #자유의여신상 보러 가기 위해 #크루즈를 타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우리는 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곧 자유의여신상을 보게 된다는 기대로 약간 흥분된 상태로 입장대기를 하였습니다. 마침내, 크루즈에 탔고, 크루즈는 생각보다 컸으며, 천장이 뚫린 야외와 유리로 덮힌 실내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조금 더 실감나게 보려고 야외의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때 이 결정이 어떤 참사를 불러올지 상상도 하지 못했었죠~ 크루즈를 타고 가면서 뉴욕의 멋진 건물들을 구경할 수도 있었지만, 더워도 너무 더웠습니다.ㅠ 맨하턴의 멋진 스카이뷰 건물들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의 더위였습니다. 한국의 11.. 2022. 12. 29.
미국여행에서 우버(Uber) 리프트(Lyft) 사용후기 20여년 만에 미국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든 것 중에 하나가 교통 수단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미국 버스나 지하철 등을 타고 다녔었는데, 이번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 생긴 우버(Uber)와 리프트(Lyft)를 타보았습니다. 목적지 설정하고 차량선택후 호출하심됩니다. 저흰 다섯명이라 항상 XL 타입차량을 불렀든것 같은데 차량들 호출이 생각보단 잘되더라고요. 미국 도착하기 전에 한국에서 두 개의 앱 모두를 설치를 했고, 카드 등록까지 완료를 하였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우버를 먼저 불러 봤는데, 첫번 째 부터 황당한 일을 겪게 됩니다.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와 비슷한데 계속 앱에서 오다가 사라지고 또 오다가 사라지고 계속 안오길래 전화를 해보았더니, 중국사람처럼 목소리가 들렸고..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