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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미국여행기_귀국

by 트래블인베스트 2023. 3. 6.

드디어 한달 가까운 #미국여행 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이다.

아침 6시 #LA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1시간 30분) 를 경유해서 다시 한국(12시간 40분)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새벽 3시 반 경에 일어나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먼저 가족들을 공항에 내려주고 #렌트카 를 반납하러 허츠로 향했다. 구글맵에 #허츠 를 검색했더니, 여러개가 나와서 좀 헷갈렸지만(미리 위치를 파악을 하고 가면 좋을듯^^), 다행이 무사히 허츠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허츠에 도착해서는 차를 파킹하고 키를 안쪽에 두고 그냥 대기중인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오면 되었다. 새벽이라 어둡고 사무실은 모두 닫겨 있어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히 야외에 허츠 직원처럼 보이는 분이 있어서 물어보니 친철히 그냥 두고 가면 된다고 답변을 주었다.

어쨌든 허츠는 빌릴 때도 반납할 때도 특별히 뭔가를 하지 않아서 신기했고 좋았든 것 같다. 일주일 후 정도에 등록해 둔 이메일로 최종 영수증이 전달이 되었다. 금액도 예상했든 금액이었다. #미국자동차여행 을 할 때는 #허츠 렌트카업체를 추천해주고 싶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돌아오는 셔틀^^

차를 반납하고 공항에 와서 무사히 가족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공항이 미술 전시관처럼 꾸며져 있어서 좋았다^^

한국돌아오는 비행기안~

#샌프란시스코 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든 것 같다.

금방이라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약 3시간 가량 기다려서

한국행 비행기를 무사히 탈 수가 있었다.

그 이후에 거의 13시간 가까이 지나서 한국에 무사히 도착하였고, 우리 가족의 거의 한달 가까운

#미국여행 은 끝났다.

집에 돌아온 직후 모습^^

한달 간의 미국가족여행을 마치고 느낀 것은 마치 짧지만 즐거웠든 꿈 같은 것이라고 해야할까?

어렵고 힘든 일들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꼭 한번 정도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조금 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사랑하는 삼남매 기억 속에도 좋은 시간으로 추억으로 남아주길 바라며~!

난 또 다음 여행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