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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라스베가스여행기#4_레드록캐니언

by 트래블인베스트 2023. 2. 22.

#라스베가스 4일차 우리는 아침에 천천히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라스베가스 근처의 #레드록캐년#redrockcanyon 을 향해 출발했다. 약 한시간 정도 걸렸든 것 같은데, 이곳도 인터넷이 잘 안되어서 온라인으로 사야했든 입장권 표 때문에 애를 먹었다. 표를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인터넷이 되는 곳에 내려와서 표를 화면 캡쳐를 해서 다시 들어갈 수가 있었다. 표를 현장에서 돈을 주고 살 수가 없었고 반드시 온라인 상에서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했다. 이 점은 그랜드캐년 입장 때와는 달랐던 부분이었고, 비용은 차량당 15$ 불 정도였다. 미국이 워낙 큰 나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좀 외진 곳 특히 공원 같은 곳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았다. 미국 여행을 할때는 이점을 미리 인지를 하고 준비를 잘해야 할 듯 하다.

레드록캐년 공원 들어가기전 입구 포토존^^

#레드록캐년 은 말 그대로 붉은 바위들이 많이 모여있는 공원이었다.

마치 바위산들에 붉은 가루들을 이곳 저곳 뿌린 것 같이 보였다^^.

큰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든 곳인데 의외로 멋진 곳이었다. 라스베가스에 가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한번 가보실 것을 추천해 주고 싶다^^

 
 
 
 

#레드록캐니언 공원을 나와서 우리는 스테이크 를 먹으러 #투스카니스위트카지노 호텔로 갔다. 라스베가스 어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카지노가 있었고, 카지노 장 귀퉁이에 레스토랑이 있었다.

투스카니 스위트 & 카지노

#마릴린스카페 (Marilyn's Cafe) 라는 곳인데,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었든 것 같다.

주로 밖에선 간단하게 햄버거 위주로 먹었는데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든 것 같다.^^ 그리고 라스베가스는 예전만큼 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미국 다른 대도시보다

식당에서 음식값이 쌌든 것 같다. 저렴하게 배불리 먹고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잃어라고 하는 듯^^

스테이크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이 되어서

다시 #라스베가스스트립 에서 못가본 곳을 가보기 위해서 차를 타고 나갔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져서 호텔 지하에 능수능란하게 주차를 하고 베네시안 호텔 안의 화려한 몰 구경을 하고 다시 라스베가스스트립 쪽으로 걸어나갔다. 이번에는 스트립의 가장 끝쪽(아래쪽?)에 있는 #코카콜라스토어 까지 걸어내려갔다.

베네시안 호텔 안 곤돌라

베네시안 호텔안 곤돌라~

베네시안 호텔안 젤라또^^

벨라지오 분수쇼

코카콜라스토어

뉴욕 맨하턴 in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

내일이면, 라스베가스를 떠나 #모하비국립공원#조슈아트리국립공원 을 지나 LA의 숙소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