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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3

미국뉴욕여행_자유의여신상 뉴욕여행 4일차 우리는 마침내 크루즈를 타러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원래는 어제 가려고 했으나, 나와 큰 딸이 몸이 안 좋았든 관계로 오늘로 미루어졌다. ​ 11월 이지만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다. 되도록이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실내 근처나 또는 실내 앉으시든지 아니면 양산 같은 것이나 모자 같은 것을 갖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 배가 움직이고 시작했고 뒤로는 보이는 고층 빌딩들이 너무 멋졌다. ​ 좌우로 정신없이 뉴욕 경치들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자유의여신상 근처까지 다가 가고 있었다.^^ ​ 20여년만에 다시 본 자유의 여신상은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웠다^^ ​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브루클린브릿지 아래로 지나갔는데 너무 멋졌다^^ ​ 우리는 크루즈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는 길.. 2024. 1. 15.
미국뉴욕여행_자유의여신상 #뉴욕여행 4일차,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 10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늦게 일어났기에 황급히 준비해서 #자유의여신상 보러 가기 위해 #크루즈를 타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우리는 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곧 자유의여신상을 보게 된다는 기대로 약간 흥분된 상태로 입장대기를 하였습니다. 마침내, 크루즈에 탔고, 크루즈는 생각보다 컸으며, 천장이 뚫린 야외와 유리로 덮힌 실내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조금 더 실감나게 보려고 야외의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때 이 결정이 어떤 참사를 불러올지 상상도 하지 못했었죠~ 크루즈를 타고 가면서 뉴욕의 멋진 건물들을 구경할 수도 있었지만, 더워도 너무 더웠습니다.ㅠ 맨하턴의 멋진 스카이뷰 건물들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의 더위였습니다. 한국의 11.. 2022. 12. 29.
미국뉴욕여행_뮤지컬보기(라이온킹) #뉴욕 에 온지 3일차 여전히 시차에 적응하지 못해 아침에 가기로 한 #자유의여신상 #페리 투어를 포기하고 #라이온킹 #뮤지컬 만 보기로 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타임스퀘어 로 가서 #주니어스레스토랑 에서 #샌드위치 와 치즈케이크를 먹어 보았습니다. 샌드위치는 고기밖에 없었지만, 먹을만 했고, 치즈 케이크는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먹었든 것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에서 먹었든 #치즈케이크 가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뮤지컬은 저녁 7시에 하는데 너무 빨리 나와서 음식을 먹고도 시간이 꽤나 남아 #록펠러센트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영화에 종종 등장했던 록펠로 센터 빌딩은 무지 높았고 #스케이트장 은 정말 넓어서 미국의 역사기념물로 지정..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