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은 저녁 7시에 하는데 너무 빨리 나와서 음식을 먹고도 시간이 꽤나 남아 #록펠러센트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영화에 종종 등장했던 록펠로 센터 빌딩은 무지 높았고 #스케이트장 은 정말 넓어서 미국의 역사기념물로 지정된 이유로 알 수가 있었든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라이언킹 뮤지컬 극장으로 가는 곳에 여러 도형들이 모여 조화롭게 아름다운 유럽풍의 건물을 발견했는데, "#세인트패트릭대성당 " 이었습니다. 안에 들어갔더니, 정말 화려하고 웅장한 실내를 볼 수 있었지만, 예배 중이어서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곧바로 나왔습니다.
성당 길건너에는 #레고샵 도 있어서 아이들과 구경을 했는데, 레고 매니어인 아들이 무척 좋아했든 것 같습니다.^^






마침내 대망의 뮤지컬 극장에 도착해서 라이온킹을 보았는데, 정말 그 규모와 배우들의 연기, 노래 등을 현장에서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중간중간에 개그씬들도 있어서 아이들과 보기엔 참 좋았든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이언킹 뮤지컬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5가족 티켓 비용이 120만원을 넘었든 것을 생각하면, 흠 가성비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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