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기_라스베가스에서 다시 LA로

라스베가스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우리는 다시 LA를 향해서 떠났다.

가는길에 #모하비국립공원 과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에 들럴 예정이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는 길에 #세븐매직마운틴스 라는 곳에 잠시 들렀다.

스위스 예술가 #우고론디노네 의 작품으로 2016년부터 전시가 되었고, 원래는 2년간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한다. 알록달록한 돌들을 쌓아 올려 만든 것인데, 마치 시골에 가면 돌들을 쌓아 올린 탑을 본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꼭 고인돌 형상을 갖고 있는 조형물처럼 보인다고 해야할까?

하여튼 신기하면서도 예뻤든 것 같다^^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게 되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세븐매직마운틴스

세븐매직마운틴스를 지나서 조금 더 가니, #모하비사막국립공원 지역을 지나가게 되었다.

모하비 사막을 관통해서 한참을 더 가니,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모하비사막에도 조슈아트리를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나무들의 크기도 크고

훨씬 더 많은 조슈아트리들이 있었다. 그리고 큰 바위들이 많았다. 바위들이 쌓여서 산처럼 된 곳도 있었고

신기한 모습을 뛴 것들도 많이 있어서 참 멋지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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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LA까지 긴하루 여정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다.

일본계 주인이었는데, 직접 집 설명도 해주고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에어비앤비 통해서 예약한 숙소에서 첨으로 집주인을 만날 수가 있었다~😅

다른 곳은 모두 얼굴을 보지 않고 서로 에어비앤비 앱으로 서로 소통을 했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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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푸드도 있었고, 일본 라면도 그리고 패트 물병들도 잔뜩 준비가 되어 있어서 참 편리했든 것 같다.

이곳에서 이틀 밤만 보내면 어느새 한달 가까이 되었든 미국 여행이 마무리가 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편안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약간의 설레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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