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미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조금은 여유롭게 보내다가 오후 1시가 넘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맨하튼비치 란 곳을 가보기 위해서 나섰다.
해변 근처에 마트에 차를 세워두고 해변 쪽으로 걸어서 갔다.
동네는 무척이나 깔끔하고 예뻤고 부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갠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살아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이었든 것 같다.




해변가는길에 멋진 오픈카~^^
해변은 백사장은 넓었고, 깨끗했다. 모래는 아주 가는 편으로 정말 멋진 해변이었든 것 같다.
해변 뒤로 보이는 집들이 너무나 예뻤다. 저런 집에 한번 살아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잠시 잠깐 생각해 볼 정도였다.


11월말인데 서핑이 가능하다니~ 정말 살기좋은 곳인듯~♡






해지는 모습이 넘 예뻤다♡

드디어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간다.
새벽에 나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까지 다시 가야 한다니 조금 걱정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여행을 해왔든 것 처럼, 내일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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