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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뉴욕여행_덤보_브루클린브릿지_월스트리트_그랜드센트럴터미널

by 트래블인베스트 2023. 1. 2.

뉴욕여행7일차에는 #덤보 를 지나 #브루클린브릿지 #월스트리트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날 여행은 저희 첫째딸(중학생)의 관점에서 한번 남겨 보고 싶습니다(체험학습결과보고서인용~^^)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뉴욕 덤보 로 향했다. 조약돌 거리와 창고 건물들을 배경으로 여러 카페들이 있는 것이 인상깊었다. 맨하턴 스카이라인의 그림 같은 전망을 구경하며 사진들을 많이 찍었다.

 

비둘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었다. 그 후에는 #브루클린브릿지파크 

갔는데 #맨하턴브릿지  #브루클린브릿지가 한 눈에 보였고, 그 뒷편에 뭘가의 고층건물들이 눈에 띄었다.

앞에는 커다란 강이 있었는데 그 모든게 어우러져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그 곳에 가족들과 함께 앉아서 경치를 마음껏 구경했다. 엄마가 추천받은 피자집(#Juliana's) 에 갔는데 피자뒤가 너무 많이 타있었다. 그 때문에 건강을 위해 골라먹었지만 맛은 먹을만 했었다. 다만 심하게 탄 뒷부분이 많이 있어서 조금밖에 못 먹었다. 

뉴욕의 유명한 다리인 브루클린브릿지 를 걷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무서웠다. 걸아가는 바닥이 삐그덕거리고 무엇보다 아래가 살짝 보여서 보여서 앞만 보고 걸었다. 중간을 조금 넘어섰을 때는 적응이 되어서 다리를 뛰어다니기도 했다. 

 

그렇게 무서웠어도 한눈에 보이는 경치와 건물들, 아래로 보이는 자동차들이 마치 하늘을 날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인상깊게 느껴졌다. 세계의 금융기관이 집중 되있고, 여러 고층빌딩이 모여 있는 월가(월스트리트)로 갔다. 그곳에는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었으며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줄이 총 두 줄 있었는데 한 쪽은 황소상의 Fire egg를 잡고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그 쪽이 얼굴을 찍는 것보다 더 인기가 많다는 것에 2차로 충격을 받았다. 

뉴욕의 기차역인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에서 가족끼리 사진을 찍고, 구경했다. 생각보다 기차역이 커서 신기해 보였는데 집에서 보고서를 쓰려고 검색해 보았다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차역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깜짝 놀랐다. 

여튼 그곳에서 다른 외국인 사람들의 사진찍는 것을 도와주고, 지하철을 타 속소로 도착했다. 유난히 다리가 아팠든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