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도 이제 절반이 지나고, 아침 8시 반 비행기로 #뉴욕 을 떠나 #로스엔젤레스 로 가는 날이 되었다.
어제 밤에 우린 짐을 모두 다 쌌고, 아침 5시 반정도에 #우버 (XL)를 예약해 두고 잠이 들었다.
#Uber 는 요청한 시간에 정확히 왔고 공항에도 제 때 잘 도착할 수 있었고 비용은 121달러 정도가 나왔든 것 같다.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미국의 고물가와 5명이라 큰 사이즈(XL) 차를 불러야 했기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었지 않나 생각이 되었다. LA도착하면 차량을 렌탈해서 사용할 예정이기에 이번이 아마 미국에서의 마지막 우버여행이 될 듯 하다.
#UniteAirlines 은 언제나와 같이 self 체크인해야 했지만, 한 두번 해봤다고 큰 어려움 없이 수화물 보내는 것까지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약 6시간 정도 타니 LA에 무사히 도착할 수가 있었다. 국내선이라서 그런지 스낵과 음료 외에는 따로 나오지 않았고
따로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추가로 주문을 해야 했다.
LA 도착한 후에 우리의 첫 번째 관문은 차량을 렌트하는 것이었다.
Hertz로 가는 셔틀을 타야했다.
Rental Car Shuttles 라는 표지판 앞에서 기다리면
Hertz로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가 있었다.



킬로수 얼마안되는 거의 새차^^
차량을 렌트를 하고 우리가 처음 간 곳은 한인타운 쪽이었다.
배가 고파서 한인식당( #감자골 )으로 가서 맛나게 음식을 먹었다.
LA한인타운이 뉴욕한인타운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더 많았든 것 같다.
맛은 뭐 한국에서 먹는것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났든 것 같고~^^




뉴욕 마지막 여행 며칠전부터 첫째가 피부가 뒤집어져서 식당에서 한인병원(피부과) 정보와 한인마트 정보를 물어보았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알려준 근처에 한인병원에 무작정 가봤는데(원래는 예약을 안하면 안됨), 역시나 의사 선생님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했다.
그리고 한국에 비해 간호사들도 엄청 불친절했든 것 같다. 역시 의료시스템은 한국이 최고인듯~
다른 병원에 연락해봤더니, 또 여행자보험은 받지 않는다고~ ㅠ 그래서 깔끔히 포기하고 한인마트 쪽으로 갔다.(첫째는 숙소에와서 얼음 찜질로 화난 피부를 진정시켰고 시간이 지나니 자연즉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다 한국돌아와서 피부과 가서 약받아서 먹고 발라서 결국 완치됨^^한국최고~)


GALLERA Market
장을 간단히 보고 숙소로 향했다.
LA한인마트( #갤러리아마켓 )가 뉴욕보다 훨씬 크고 품목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같았다. 라스베가스 가서 먹을 라면 햇반 김등을 보충할수 있었다(한국에서 사온것들은 이미바닥남^^)
오늘은 뉴욕에서 아침 일찍 와서 피곤한 관계로 숙소로 좀 빨리 들어가서 쉬고,내일부터 본격적으로 LA 여행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우리 숙소는 한인타운에서 조금 멀었지만, 집은 깨끗했고, 주변도 주택지라서인지 깔끔하고 안전해 보였다.




렌탈카 _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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