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LA에서 이틀간 #유니버설스튜디오할리우드 (#UniversalStudiosHollywood ) 투어를 했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해서 출발했지만, 양일 모두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었다.

첫번째 간 곳은 제일 인기있는 체험관이라는 #해리포터테마파크 였습니다.






아침 일찍 이라서 그런지 아님 비수기라서인지 줄이 길지 않아서 금방 탈 수가 있었다.[비싼 express 입장표를 안산게 천만다행^^]
그네 같이 생긴 케이블카를 타고 안전벨트를 하면 서서히 움직인다.
해리포트와 관련된 3D 영상과 바람 음향 등이 나오면서 첫번째 탔을 때는 조금 아찔하고 무섭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해리포트 영화 속 장면처럼 너무 리얼해서 #호그와트 가 정말로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 같이 보였고,
진짜가 아닌 걸 뻔히 알면서 소리를 지르게 되고, 영화 속 한 장면에 떨어져 마치 내가 하늘을 진짜로 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까지 했다. 너무나 재미 있어서 첫째 둘째는 4번 정도 나는 3번 와이프는 2번 막내는 1번 정도 탔든 것 같다.
근처에 해리포터와 관련된 상점에도 갔는데 영화에 나온 마법 지팡이, 괴물들, 입이 있는 책등이 구현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마법 지팡이 체험관도 구경해 보았는데, 신기하고도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50달러 이상이었든 듯), 사달라는 아이들을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 ㅠ
다음 간 곳은 #심슨라이더 타는 곳이었다.
심슨가족 이야기를 베이스로 한 움직이는 의자를 타고 3D영상을 보는 것이었다.
기대한 것 이상으로 박진감도 넘치고 재미고 있었든 것 같다. 살짝 무섭기도 했다.^^



그 담으로 우리는 유너버설스튜디오 투어를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영화에 사용된 세트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어떻게 어디서 만드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종종 3D 안경을 끼고 쓰고 실감나는 영상을 볼 수가 있어서 재맸었다.
영화속에서 땅이 흔들리며 물이 덮쳐 오는 장면이 실제로 구현 가능한 것이라서 신기하기도 했다.


뉴욕시세트장







#유니버설스튜디오버스투어 를 마치고 우리는 디저트로 케이크만큼 큰 도넛을 가족끼리 나누먹고 #쿵푸펜더 3D 영상을 봤다.
도넛은 너무 달았고 쿵푸펜더는 그냥 평범했다.^^









다음은 마이펫 쪽으로 갔다.
여기도 박스로 된 자동차 같은 것을 타고 구경하는 것이었는데 각종 펫들을 위주로 해서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아이들은 참 좋을 듯^^



미라와 트랜스포머 쥬라기파크를 보러 가는 길에 멋진 LA 배경이 있어서 찍어 보았다. ^^

쥬라기파크 체험은 마지막이 인상적이었다.
꼭 한번 타보시길~^^ 수직낙하가~~ㅎ


담은 # 트랜스포머 이것은 재미있었다. 그 다음날도 타서 총 두번을 탔다.
별로 무섭진 않지만, 정말 실감났다. ^^





이틀동안 정말 많이 보고 많이 탔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별로 기다리지 않아서 탈 수 있어서 운이 좋았든 것 같다.
LA에 오면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는 필수 코스이지 않을까 싶다.^^
삼남매에게 멋지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


See You later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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