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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미국여행기_LA에서 라스베가스로

by 트래블인베스트 2023. 2. 14.

우리는 다시 도시와 숙소를 바꾸려고 아침부터 짐을 쌌다. 

옮길 도시는 네바다주의 사막 한가운데 있는 도시 라스베가스 이고, 차를 타고 가는데 예상 시간은 5~6시간 정도가 예상이 되었다. 

미국여행을 와서 장거리 도시간 이동을 자동차로 하기는 처음이라 조금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LA를 나와서 조금 가다보니, 초원이 어느새 사막이 되어 있었고, 간간히 선인장도 보였다. 

미국 땅이 얼마나 넓은지 새삼 깨닫게 된 여정이었든 것 같다^^

휴게소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라스베가스가는길 점심먹으러간곳(#판다익스프레스 )

간단히 맥도널드와 중국음식으로 점심^^

다행히 5시간 이상 걸려서 무사히 라스베가스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라스베가스 시내 들어가기전~

#라스베가스 에서는 Hyatt Place Las Vegas(4520 Paradise Road LasVegas NV 89169 ) 를 숙소로 잡았다.

4박에 100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에 비해서는 숙소도 깨끗하고 아침식사도 나름 괜찮아서 만족도가 높았다.

그래서인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든 것 같다.

Hyatt Place Las Vegas 숙소

호텔에서 좀 쉬다가 라스베가스의 스트립 투어를 하러 차를 타고 나갔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스트립에서 차로 한 5분정도 가야 하는 곳에 있어서, 호텔에서 무료파킹 가능한곳이라고 안내해준

Palazzo Hotel & Casino / Venetian Hotel & Casino 에 가서 차량을 파킹을 하고

그기로 부터 Casino와 라스베가스 메인스트립 구경을 시작할 수 있었다.

Casino^^

화려한 Venetian 호텔

벨라지오 분수쇼

 
 

미라지호텔 화산쇼

호텔 안 카지노 옆 식당에서 피자로 저녁^^

#벨라지오분수쇼#미라지화산폭발쇼 를 보고 카지노 호텔에서 피자로 간단히 저녁을 떼운 후에 라스베가스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그런데 호텔 주차장이 너무나 커서 자동차를 찾는데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겨우 찾아서 호텔로 돌아올 수가 있었다.

Venetian 호텔 파킹장에 파킹을 한줄 알았는데 실제 우리가 파킹한 곳은 Palazzo 호텔이었다는 ㅎ

호텔들이 너무 커서 헷갈렸다는~^^

다행히 첫날 너무 고생을 해서 인지, 그 다음날 부터는 크게 고생하지 않고 라스베가스에서 여행을 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