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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뉴욕여행기_차이나타운_리틀이탈리아

by 트래블인베스트 2023. 1. 17.

뉴욕 마지막 날, 아이들은 숙소에서 쉬고 싶다고 해서 쉬게 해 주고,

와이프랑 #뉴욕 #차이나타운 을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 먹을 것들을 챙겨 두고, 우리는 지하철 Q를 타고 Canal St역에 내렸습니다. 

차이나타운 특유의 분위기는 어느 곳과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그 규모는 엄청 컸든 것 같습니다. 

 

 
 
 
점심 시간 근처라 우리는 곧바로 #이서진 이 방송에서 소개해서 유명해진 #합기 (#HOPKEE ) 중국식당으로 갔습니다.

가격대비, 맛도 좋았고, 미국에 와서 주로 서양 음식을 주로 먹었던지라, 아시아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든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에서 먹었든 중국음식보다 더 맛났든 것 같네요^^

중국음식으로 배를 채운 우리는 근처 #맥도널드 로 가서 커피를 한잔했습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맥도널드라서 인지 중국사람들이 많았고, 심지어 중국어로 주문도 가능해서 여기가 미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리기까지 했든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 바로 근처에 #리틀이탈리아 가 있어서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진짜 말그래도 아주 작은 이탈리아 같았습니다.^^

                                                                                           리틀이탈리아

 
 
 

커피를 한잔하고 밖으로 나와서 #브룩클린브릿지 를 둘이서 마지막으로 한번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갈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넘 추워서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내일 또 아침 일찍 공항에 가서 LA로 가야 하니 미리

짐도 싸고 해야 할 것 같기도 했고, 숙소에 있는 아이들이 걱정도 되었고요.

이렇게 22년만에 다시 온 뉴욕 여행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언제 다시 와 볼 수 있을까요 ?? 아마도 은퇴 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