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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뉴욕여행기_뉴욕대학교(NYU)_워싱턴스퀘어_그리니치빌리지_소호

by 트래블인베스트 2023. 1. 13.

#뉴욕여행 10일차 우리는 뉴욕대학교(NYU)로 갔다. 20 여년 전에 NYU에서 강의를 들었었든 기억도 있어서 가족들과 한번 가보고 싶었다. 

<#뉴욕대학교 맨하턴(50 West 4th Street New York, NY, 10012) 에 몇 개 블록에 거쳐 있는 연구 중심 사립명문대이고, 

금융 중심지 월스트리트에 졸업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대학 중 하나이다. 노벨상 수상자 37명, 억만장자 17명이 동문과 교수진 등에 포함된다.>

많은 대학교 건물들 사이로 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고 무척 활기차게 보였다. 대학생으로 돌아가 이런 곳에서 다시 공부해보면 어떨까? 라는 망상에 잠시 잠겨들기도 했든 것 같다^^. 

뉴욕 대학교 건물들을 지나 우리는 #워싱턴스퀘어파크 로 갔다. 초록 빛깔의 자연들과 뉴욕의 여느 공원에서와 같이 다람쥐들이 평화롭게 뛰어 다니고 있었다. 아이들은 #센트럴파크 때에서와 마찬가지로 도토리를 주워 다람쥐들에게 던져 주며 즐겁게 놀았다. 좀 더 걷다보니 커다란 분수와 그 주위의 벤치들에 않아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서로 이야기도 하고, 간단히 무엇인가 먹기도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롭고 여유롭게 보였다. 

중앙에 있는 분수가 힘차게 뿜어져 나왔고, 그 위로 무지개도 보였었든것 같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그리니치빌리지 (문화적으로 다양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예술가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동네 중 하나) 로 향했다. 벽돌 건물과 레스토랑 들이 인상적이었는데, 그곳 주위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가서 쌀국수와 반미를 점심으로 먹었다. 예전 프랑스에서 먹었든 아주 찐한 향의 베트남 쌀국수가 너무 맛있었다.(최근에 먹었든 쌀국수 중에 최고였든 듯^^)

현금만 받아서 현금으로 팁~

그 담으로 우리는 소호 쪽으로 가서 간단히 쇼핑도 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뉴욕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 가는 것 같아서 약간은 아쉬워하며~~

모델촬영중~

스벅 최애카페

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